반려묘/고양이

노령 반려묘 케어 방법 알아봅시다

반려묘심쿵한 이야기 주인장 박부 2022. 9. 4. 20:22

노령 반려묘 특징 및 케어 방법 8가지 살펴보자

노령 반려묘는 활동량이 떨어지고 면역력도 약해지며 청각, 시각, 후각 등도 쇠퇴하게 된다. 보통 7세부터 노화가 시작돼서 11세가 넘어가면 노령묘라고 한다. 이 시기가 되면 소화력도 떨어지고 여러 가지 건강상의 문제들이 생길 수 있지만 반려묘는 아프다는 표시를 하지 않아 반려인이 미리미리 확인을 해야 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노령 반려묘가 보이는 특징과 케어 방법들을 자세하게 살펴보자.

노령 반려묘 특징 공부해봅시다

익숙한 물건을 보고 놀라거나 늘 자던 잠자리를 찾지 못한다면 고양이가 노년기에 접어들었다는 뜻이다. 관절 통증도 흔히 나타날 수 있는데 통증이 있어도 신호를 보내지 않을 수 있으므로 화장실 사용할때나 계단을 올라갈 때 잘 뛰지 못한다면 확인해봐야 한다. 갑자기 체중이 늘었거나 줄었을 때, 온종일 잠을 자거나 잠을 거의 자지 않는 경우, 화장실 실수를 하고 그루밍을 하지 않는 것 또한 노령묘가 보이는 징후들이다.

노령 반려묘 맞는 사료를 공급한다

노령 반려묘는 소화 기능이 느려지기 때문에 식사 양도 줄어들며 천천히 식사를 하기 때문에 이로 인해 저체중이 될 수 있다. 활동량은 줄어들었는데 과도한 영양소 섭취로 과체중이 될 수도 있다. 노령묘의 식단은 소화하기 쉬운 단백질이나 사료를 공급해야 하지만 사료를 갑자기 바꾸지 말고 기존 음식에 조금씩 섞어서 바꿔야 한다.

노령 반려묘 수분 섭취가 중요한 이유 알아보자

노령 반려묘에게 신선한 물 섭취는 매우 중요한데 노령묘에게 자주 나타나는 건강 문제를 예방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선호하는 물그릇이 있을 수 있으므로 재질이 서로 다른 용기에 물을 담아서 여러 곳에 놓아둔다. 여름에는 얼음을 띄어 놓고 겨울에는 너무 차갑지 않은 미지근한 물을 준비해 준다. 사료도 건식과 습식을 섞어서 주거나 아예 습식 사료로 바꿔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습사료는 소화도 수월해지며 건사료보다 70프로 이상 수분을 포함하고 있어 수분 섭취를 늘릴 수 있다.

노령 반려묘 식욕 체크해야 한다

고양이는 음식의 맛보다는 냄새와 질감으로 선호도를 평가하는데 나이가 들수록 후각이 약해지므로 식욕이 떨어지거나 까다롭게 변할 수 있다. 식욕을 중간중간 체크해 주고 한번에 많을 양을 주지 말고 조금씩 자주 먹이며 습식 사료를 살짝 데워 냄새가 강해지게 하면 식욕을 돋우는데 도움을 준다.

노령 반려묘 공간 만들어 주기

햇볕이 잘 드는 곳이나 평소 좋아하던 장소에 담요나 푹신한 쿠션을 깔아 주고 바닥의 온도도 적당한지 체크한다. 노령묘는 스스로 휴식 취하기에 적당한 장소를 찾기 힘들기 때문에 살펴줘야 하고 다른 반려동물이나 어린아이가 같이 지낸다면 노령묘가 편히 쉴 수 있도록 분리시켜준다.

노령 반려묘 물건 정리해 주기

노령 반려묘는 대부분 관절이나 신체 여러 곳에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아서 물건의 위치들을 정리해 줘야 한다. 활동 반경 가까운 곳에 화장실, 물그릇, 밥그릇을 놓아주고 화장실 높이는 낮은 걸로 교체해 주고 갯수는 늘려준다. 반려동물용 계단을 준비해서 침대나 소파, 책장 등 높이가 있는 곳에 설치해 주고 바닥에는 미끄러지지 않게 전용 매트를 깔아준다.

노령 반려묘 체중 매주 확인 하자

노령 반려묘의 체중은 건강을 척도하는 방법 중 하나로 요일을 정해 놓고 매주 확인해 본다. 노령묘가 아니더라도 체중이 빠진다는 건 건강에 이상이 생겼을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체중을 체크해야 한다. 과체중 또한 건강에 문제가 올 수 있기 때문에 빼줘야 하는데 음식을 급격하게 줄이거나 지나친 단백질 섭취는 안되며 천천히 조금씩 체중을 줄여야 한다.

노령 반려묘 수면등 켜준다

노령 반려묘는 시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밤에 수면등을 켜서 화장실이나 밥을 먹으러 갈때 도움을 줘야 한다. 만약 시력이 많이 떨어졌다면 화장실이나 가구들의 위치를 바꾸지 말아야 하는데 반려묘가 기억으로 다니기 때문이다. 또 갑자기 안아서 이동시키거나 만지는 건 피하고 다가가기 전에 이름을 불러서 안심을 시켜준다.

노령 반려묘 털 빗질 이유 알아보자

건강상의 문제가 생기거나 나이가 들수록 그루밍 횟수가 줄어든다. 장모종의 경우에는 그루밍을 안하게 되면 건강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평소보다 더 빗질을 해줘야 한다. 고양이의 털이 길다면 하루 한 번 털이 짧다면 일주일에 한번 정도 빗질이 적당하다. 따뜻한 물수건을 이용해서 얼굴도 닦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