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묘/고양이

고양이울음 이유 찾아봅시다

반려묘심쿵한 이야기 주인장 박부 2022. 9. 21. 18:10

고양이울음 7가지 원인 및 해결 방법 알아봅시다

고양이울음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원인이 있을 수 있다. 단순하게 배가 고파서 울거나 아니면 아파서 울 수도 있고 스트레스가 원인인 경우도 있다. 간단하게 주위 환경만 바꿔줘도 좋아질 수도 있지만 원인을 정확하게 알아야지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도 있다. 오늘은 고양이울음의 원인을 자세하게 알아보고 해결 방법까지 공부해 보자.

고양이울음 불안함 알아보자

반려묘는 외부에서 들리는 작은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 차 소리, 행인의 말소리, 강아지나 고양이 우는 소리 등 사람에게는 큰소리가 아니라 해도 고양이에게는 스트레스로 인한 불안감으로 작용할 수 있다. 외부의 자극이 줄어들 수 있개 창문이나 현관문 단속에 신경 써서 안정감을 느낄 수 있게 해야 한다.

고양이울음 건강 이상 살펴봅시다

질병이나 부상을 당해 건강에 이상이 생겼을 때도 울 수 있기 때문에 갑자기 이유 없이 울기 시작한다면 식사량이나 화장실 사용 횟수, 활동량 등을 체크해 봐야 한다. 잇몸을 확인해 보고 앞다리나 뒷다리를 조심스럽게 만져서 아파는 부분이 있나 확인해본다. 만약, 반려묘가 노묘이고 새벽에 집안을 돌아다니면서 운다면 치매를 의심해 볼 수 있으며 이런 증상들이 있다면 빨리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새벽시간 고양이울음 이유 살펴보자

고양이는 야행성 동물이라 새벽 3시부터 5시까지가 가장 활발하게 행동하는 시간이다. 물론, 사람과 생활하면서 낮에 깨어 있고 밤에 자는 반려묘들도 많이 있지만 보통 새벽 시간에 많이 깨어있다. 심심해서 새벽에 자고 있는 주인을 깨우려고 우는 경우이다. 되도록 낮에는 자는 것보다는 움직일 수 있도록 많이 놀게 해 주고 버릇이 되지 않도록 새벽에는 울어도 놀아주거나 음식을 주지 않도록 주의한다.

배변 후 고양이울음 알아보자

배변 후에 자꾸 우는 이유가 건강 문제가 아니라면 화장실 청결을 확인해 봐야 한다. 사람이 보기에 문제가 없어 보이는 화장실도 깔끔한 성격을 가진 고양이에게는 청결하지 못하다고 느낄 수 있다. 배변을 보지 않은 채 냄새만 맡는다거나 사용하지도 않은 모래를 덮는 등 이런 행동들을 보이면서 고양이울음도 같이 보이면 화장실 청결 문제일 경우가 많다. 사용한 모래는 버리고 세재로 닦은 다음 새모래로 갈아준다.

소등 후 고양이울음 이유 공부해보자

소등 후 고양이울음에 대해서 알아보자. 만약, 주인이 불을 끈후 침실로 들어갔을때마다 운다면 시력이나 청력 손상을 확인해야 한다. 반려묘의 시력, 청력이 손상된 경우에 주인이 없어진 상태에 주위까지 어두워지면 두려움에 울 수 있기 때문이다.

고양이울음 관심 부족인 경우 나타난다

반려동물 고양이는 혼자 있는 걸 좋아한다고 알려줘 있지만, 생각보다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동물이다. 주인이 바쁘다는 이유로 놀이 시간이 부족하거나 만져주고 같이 있는 시간이 부족하다면 고양이울음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짧은 시간이라도 놀이 시간의 횟수를 늘려 외로움을 느끼지 않게 해 준다.

고양이울음 지루할 때 들을 수 있다

답답하거나 지루할 때도 표현의 방법으로 반려묘가 울 수 있다. 혹시 야외에서 생활했던 고양이라면 실내 생활을 지루하고 답답해 할 수 있다. 야외는 벌레소리, 새소리, 바람 등 호기심을 일으킬 대상들이 많지만 실내에 들어오면 흥미로운 게 줄어들기 때문이다. 실내에서도 흥미를 잃지 않게 먹이 퍼즐을 설치해 주거나 집안 곳곳에 좋아하는 간식이나 사료를 숨겨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