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감기증세 허피스 바이러스
고양이도 감기에 걸리면 다양한 고양이 감기증세를 보이게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발열, 기침, 재채기, 콧물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새끼인 경우에는 감기에도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에 잘 확인해봐야 합니다. 오늘은 고양이 감기증세를 알아보고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목차 -
1. 고양이 감기증세
고양이에게 감기는 흔하게 발생하는 질병 중 하나로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특히 기온차가 큰 환절기나 추운 겨울철에 흔히 걸리지만 냉방으로 인해 여름철에도 고양이 감기증세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일주일 정도 잠복기를 거친 후 고양이 감기증세를 보이기 시작합니다.
1-1. 고양이 감기증세 코감기
고양이 감기증세 중 대표적인 증상 하나는 코감기입니다. 코감기에 걸리게 되면 코가 막혀 호흡이 어려워지거나 노란색이나 녹색을 띠는 콧물이 나오기도 합니다. 코감기에 걸리면 냄새를 맡을 수 없어 고양이가 먹이를 거부할 수도 있습니다.
1-2. 고양이 감기증세 재채기
고양이가 감기에 걸리면 감기증세로 재채기가 발생할 수 있는데 재채기는 코가 막혀서 나타나기 때문 코감기와 같이 나타는 경우가 많습니다.
1-3. 고양이 감기증세 눈병
고양이 감기증세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부위는 눈입니다. 눈이 붉게 충혈 되거나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심해지면 결막염이나 각막염으로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1-4. 고양이 감기증세 식욕부진
고양이 감기증세가 심해지면 음식을 거부하게 되고 탈수와 구내염까지 올수도 있습니다.
2. 고양이 감기 감염 경로
상대 고양이가 그루밍을 해주면서 감염 되기도 하고 고양이 감기증세인 눈곱, 침, 콧물 등 분비물을 통해서 전파되기도 합니다. 직접 접촉이 없어도 화장실이나 식기, 잠자리 같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것들에서 감염됩니다.
길고양이를 구조했다면 꼭 병원에서 바이러스 검사를 해보고 기존 고양이와 2주 정도 격리 기간을 거쳐 고양이 감기증세가 없는 경우에 합사를 해야 합니다. 바이러스 잠복기간이 있기 때문에 고양이 감기증세가 보이지 않더라도 2주 정도의 격리 기간은 꼭 지키시기 바랍니다.
외부에서 길고양이를 돌봤다면 집에 와서 먼저 손을 깨끗하게 씻은 후 고양이를 만져야 합니다. 혹시 손이나 옷에 외부에서 바이러스로 인해 감염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고양이 감기 대처법
고양이가 감기, 허피스 바이러스에 한번 감염되었다면 완치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고양이 감기증세는 잘 치료하면 나아질 수 있지만 바이러스는 몸에 남아서 잠복되기 때문입니다. 언제든지 고양이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재발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항상 유의해야 합니다.
하지만, 고양이 감기 허피스 바이러스는 새끼 고양이가 아니라면 생명에 지장을 주지 않고 치료 또한 잘 되기 때문에 고양이 감기증세가 보이면 바로 동물병원에서 치료하시면 됩니다.
평상시 균형 잡힌 영양이 풍부한 사료를 급여하고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적당한 습도와 온도 관리를 해주면 증상이 심각하지 않은 고양이 감기증세는 쉽게 나아질 수 있습니다.
마무리 : 고양이 감기증세는 접종으로 미리 예방합니다.
고양이 감기증세로는 콧물, 눈병, 재채기, 식욕부진등이 있으며 한번 걸리면 완치는 힘들기 때문에 미리 예방접종을 해서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허피스 바이러스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엘라이신은 오히려 고양이 감기증세를 치료하는데 방해가 될 수도 있다고 하니 고양이 감기증세가 심하다면 영양제보다는 동물병원에서 진료받으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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